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2025.8.8~11.16)
–미디어아트로 반짝 빛나는 우리 국가유산
-우리 ‘국가유산’을 소재로 매년 열리는 문화유산 축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야간 문화유산 활용사업입니다.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5년차를 맞은 올해에도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여름밤과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계획입니다.

1. 메인프로그램
테마 1: 여행의 시작
시간 여행의 시작점으로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기차역으로 표현. 기차를 기다리던 한 노인이 이윽고 도착한 기차에 몸을 싣고 여행을 떠나는 장소.
미디어파사드(벽면 프로젝션 맵핑), 샤막 홀로그램, BGM 홀로펜 기법을 활용
테마 2: 인내의 정거장(竹, 겨울)
기차의 첫 번째 정거장. 사군자 중 대나무로 겨울, 인내 등을 상징하고 표현함. 추운 겨울날 눈보라 등의 시련 속에서도 홀로 푸르름을 지키며 견디는 인내를 형상화함.
미디어파사드(벽면 및 바닥 프로젝션 맵핑), 경관조명과 사운드, 일루미네이션 기법을 활용
테마 3: 절개의 정거장(蘭, 여름)
기차의 두 번째 정거장. 사군자 중 난초로 여름, 절개 등을 상징하며, 뜨거운 여름 햇빛과 폭우 등의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절개를 형상화함.
창작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미디어파사드(벽면 프로젝션 맵핑), 샤막 홀로그램, BGM을 활용
테마 4: 추모의 정거장(菊, 가을)
기차의 세 번째 정거장, 사군자 중 국화로 가을, 희생 및 추모 등을 상징하며, 광복을 위해 자신과 가족을 희생한 수많은 의읜들에 대한 추모를 형상화함
미디어파사드(Digital Light), 인터렉티브 조형물, BGM을 활용
테마 5: 희망의 정거장(梅, 봄)
기차의 마지막 정거장이자 도착지, 사군자 중 매화로 봄, 희망을 상징하며, 과거의 시련과 기쁨을 모두 겪은 현재의 산물이자 미래에 대한 희망을 형상화함.
창작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미디어월, 미디어파사드(바닥 프로젝션 맵핑), 샤막 홀로그램, BGM, 창작 영상을 활용
2. 부대프로그램
개막식(군산! 꽃이 피다)
밤이 아름다운 도시, 군산의 ‘꽃’을 모티브로 화려한 밤의 꽃피는 모습을 형상화한 도립 문화원 공연팀과 군산 내 대학교 공연팀의 공연과 미디어 파사드가 어우러진 융복합 콘텐츠
3. 참여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군산 시민이 직접 밤의 ‘꽃’을 만들며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이을 수 있는 참여형 미디어아트

8월 군산에서는 구 군산 세관 본관을 중심으로 군산의 근대 문화유산을 미디어아트를 통해 새롭게 조명하며, 진주에서는 진주성의 역사성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도시를 미디어아트로 구현합니다.

9월에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 제주목 관아, 철원 노동당사,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각각의 문화유산이 품고 있는 가치와 조형미를 극대화한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10월 양산 통도사와 경주 대릉원에서는 과거의 유산이 현재의 삶으로 이어지는 공감각적인 체험을 통해 국가유산을 향유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합니다.

미디어아트로 반짝 빛나는 우리 국가유산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각 지역별로 진행됩니다.

본 기사는 https://festivalgogo.co.kr/ 페스티벌gogo News 2025년 6월 시사보도 편집 기사 자료입니다.
각종 자료와 사진은 축제와 공연, 전시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참고자료입니다.
축제와 공연 세부내용과 일정은 축제주관기관으로 문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기사 및 사진자료 제공 : https://www.k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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